한양대의대 진로박람회는 여러 상담 부스가 동시에 운영되며 학생들이 자유롭게 오가는 구조였습니다. 특정 시간에 인파가 몰리기보다 하루 종일 꾸준히 방문객이 드나드는 형태라, 한 번에 대량으로 차리기보다 오래 유지되는 구성이 필요했습니다.
행사장을 둘러보며 학생 동선이 겹치는 중앙 통로 쪽에 테이블을 두되, 상담 부스 앞을 가리지 않는 위치로 조정했습니다. 하루 종일 상하지 않고 온도 변화에 강한 메뉴 위주로 구성안을 다시 짰습니다.
샌드위치·쿠키류 등 상온에서도 안정적인 구성으로 채우고, 중간중간 방문해 진열 상태를 다시 정돈하는 방식으로 운영했습니다. 재학생들이 상담을 기다리며 부담 없이 손이 갈 수 있도록 소포장 형태를 택했습니다.
박람회 종료 시간에 맞춰 남은 구성을 정리하고, 부스 담당 교직원분들께 별도로 챙겨드리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